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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입찰마다마다 BG에 전화를 해서 물품 상태를 확인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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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6-04 19:58:47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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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입찰을 원하는 물건마나 BG에 전화를 해서 물건 상태를 확인을 할 수 밖에 없겠네요.
너무 포괄적으로 물품 손상 정도를 예로 들어서 보내주는 것 무조건 받으라고하면 좀 그렇지 않나요? 소비자로서 알 권리도 있는건데.... 만약 낙찰가가 회사의 생각보다 낮다면 형편없는 물건을 보내줄 수도 있다는 거잖아요.
경매되는 물건의 상태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건데...
그런데 이렇게 매 게임마다 경고성 문구로 우리는 '이러니까 하든지 말든지'라는 식의 경매 방식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BG의 방침이 이러니 원하는 사람만 참여'하라면야 할 말이 없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좀 너무한거 아닌가요?
그냥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BG경매 물건은 밀봉 신상품이라는데. ( 솔직이 겉 비닐이야 다시 씌우면 되는건데. 그렇다면 밀봉 신상품이라고 말할 수 없는거 아닙니까? 실제로 그렇게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 하지만 거기까지는 이해하겠습니다. ) 밀봉 신상품에 준한다면 게임 정보란에 그렇게 올려주시구요. 만약 약간의 손상이 있다면 손상 정도를 말씀해 주세요. 만약 물품 상태를 공지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구매자가 반품을 요구할 시는 구매자가 자신이 받은 물품을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수 많은 네티즌들이 보고 왈가왈부 할것입니다. 그럼 서로 억울한 일은 덜 당하지 않을까요?
현재 여러 사이트를 다녀 보아도. 예전에 비해서 보드의 인기가 시들해진것은 사실입니다. 판매인이나 구매인이나 돌파구를 찾아야하지 않을까요?
경매 방식에 대해서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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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6-05 18:49:31 수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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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코리아 입니다.
경매상품에 대한 상품의 상태에 대하여
저희 회사가 크지 않지만 창고는 현재 대형창고와 물류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쇼핑몰 관리자는 상품이 있는 곳에서 근무를 하지 않고 떨어져서 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객 여러분의 요구대로 일일히 상품상태를 설명해주었으면 좋겠지만 물류담당자의 시각과 저의 시각 특히 고객님의 상품상태를 보는 시각은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상품의 상태를 글로 표현하는 것도 문제가 많습니다. 서로의 시각이 다르기때문이죠.
그렇다고 파손정도를 등급제로 해서 설명해주는 것도 있겠지만 그것도 고객과 논쟁의 대상입니다.
그동안 고객여러분에게 공개못할 사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것은 더 좋은 상품을 더 좋은 가격에 구입하려는 고객님들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를 저희가 충족 시키지 못해드리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파는 상품은 게임입니다. 상품의 포장에는 신경을 못 쓰지만 내용물에는 파손이 되거나 모자라는 부품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박스가 제대로된 상품을 구입하시려면 유명 보드게임 쇼핑몰을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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