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음턴부터 적용이라고 해석했는데요. 결과적으로 프로도님의 의견과 비슷합니다.
그러니까 배가 이동해서 토큰을 얻게되는것이 액션의 마지막이니까
토큰을 얻어 활성화된 토큰을 교체하는것으로 턴을 마치고 카드를 쌓습니다.
그리고 다음턴의 액션에서 활성화된 토큰의 효력을 더해서 계산합니다.
다른점이 있다면 저는 나침반도 마찬가지로 적용했는데요,
그 말은 배는 한턴에 한번만 이동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겠죠.
나침반을 얻었다는 얘기는 이미 배가 이동한것이니 나침반을 얻으면서 턴은 이미 끝이 난거라고요.
그리고 얻은 나침반으로 활성화된 토큰을 교체하고 카드를 쌓아 다음사람에게 턴을 넘깁니다.
다음턴에서는 항해액션에서 배아이콘의 갯수에 상관없이 나침반으로 원하는 곳으로 배을 옮기고 턴을 넘깁니다. 역시 배는 한번만 이동하지만 나침반은 원하는 곳으로 가죠.
프로도님처럼 말씀대로 해두 상관없을것 같구요, 그렇게 하면 나침반을 얻게되면 한턴에 한번 더 이동할수 있다는 특혜가 있다는 점만 차이가 나겠죠.
이상 허접한 초보의 의견이었습니다. 프로도님 태클아니고 저의 경험담이었습니다. 혼내시지 마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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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의 상인
항구의 토큰을 가져올 때 효력이 생기는 시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