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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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리뷰
| | 글번호 : 128 |
| 조회수 : 2418 |
| 답 변 : 0 |
| 평 점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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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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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5-06-01 19:37:03 수정일 : |
| 전반전으로 적절한 운과 실력의 조화가 있고, 게임의 컨셉 자체가 상당히 심플합니다. 하지만 초반 합병이후 지나친 부익부 빈익빈 현상 때문에 몇몇 플레이어가 게임 중반부터 루즈해 질 수도있는, 그리고 주식을 살 수는 있지만 팔 수는 없다는 점이 이 게임의 아쉬운 점이네요
배우기는 쉽지만 게임을 하면 할수록 어려움과 심오함에 전율을 느끼는 게임입니다.
단순히 타일 운에 모든게 결정되는 게임같다가도 어느때 보면 타일의 운용력이 게임을 좌우하는 것 같고, 주식보유에 대한 암기력이 승리의 관건 같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심리전이 전략의 핵심같은....
아직도 저는 이 게임을 잘 모르겠군요.
아마 어콰이어는 경제 계열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주식에 관심이 많던 사람, 바둑이나 장기같은 수싸움을 즐기는 사람들이라면 더 없이 좋아할 게임입니다.
(반대로 복잡한거 싫어하거나 자신이 1등할수 없는 현실을 못견디는 사람이라면 더없이 고통스러운 게임이 될 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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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콰이어
